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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♥♥♥

150805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






7년동안 오빠랑 만난 적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 언제 만날 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드디어 언제 오빠랑 만났어요!!️레드카펫 기다렸을 때 손 털털 떨리고 기대보다는 긴장 더 많은 것 같아요ㅋ오빠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라 ㅋㅋㅋ제가 오빠를 처음에 만나서 그래요ㅠㅂㅠ 

개막식무대 너무 감동이었어요ㅠㅠ현장에서 오빠 라이브 보고 수상 때 무대 아내서 축하도하고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ㅠㅠ어제 보니까 오빠 여전히 멋있고 제 자랑이에요~노래해줘서 나무 고맙고 영화무대인사 있으면 꼭 갈게요!!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!!